가부키쵸에 있는 오래된 대형 오빠이바를 방문했는데, 바닥이 넓고 여성분들이 많아서 인상적이었다.
기본 데이터
[장소] 일본 도쿄도 숀주쿠구 가부키쵸, 가부키쵸, 일본
[카테고리] 섹시 카바레 / OPPAI BAR
[클럽명] SUPER ANGEL MAP
*일본어 웹사이트만 운영 중입니다.

*페이지 하단에 해당 바의 X 계정으로 연결되는 링크가 있습니다.
[플레이타임] 40분
[가격] 10,000 JPY(일본 엔) (약 67 USD)
*오후 9시 이전에 입장할 경우 만조쿠역 할인 적용 후 가격(오후 9시 이전 입장)이 적용된다.
*최신 가격은 해당 바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superangel.jp/top/#system
[놀이 종류] 키스, 포옹, 가슴 만지작거림 (사정과 관련된 서비스는 금지)
[만족도/평가]
전반적인 만족도: ★★★★☆
가격이 정해져 있고, 아가씨들이 음료를 주문할 때마다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아가씨들의 수준도 또한, 여성들의 수준도 상당히 높다.
상세 정보 보기
일본을 방문한 가이드의 의뢰인을 위해 가부키쵸에 있는 오빠이바 'SUPER ANGEL'에 놀러 갔다. 가이드의 고객은 지난번 오빠이바 리포트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온 남성(이하 R)으로, 밤늦게까지 외출하는 것이 익숙한 사람이었다.
↓ R과 함께한 지난 오파이바 방문기
이 날은 이미 오빠업체에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R이 다른 좋은 신규 클럽이 있는지 궁금해해서 가부키쵸에 있는 만조쿠 스테이션(MANZOKU STATION)에 가보기로 했다. 성인오락정보센터에 간 것은 정말 오랜만(약 20년 정도?)이었다.
↓Kabukicho MANZOKU STATIONGoogleMap

R이 예전에 이용했던 역에서 친분이 있는 점원이 'SUPER ANGEL'을 추천해줬는데, 하우스키바코와 비교했을 때 레스터에 비해 SUPER ANGEL은 평균적으로 여성들의 질이 낮지만, 여성들이 많고, 귀여운 여성들이 많다는 것. 또 한 가지 좋은 점은 가격에 여성용 음료가 포함돼 있어 생각보다 지출이 많아지지 않는다는 것. 우리는 추천을 받아 한 번 가보기로 했다.
바 입장하기까지의 단계
만조쿠역 직원이 우리를 바까지 데려다 주었는데, 바 앞에 도착하니 손님 유치를 위해 대기 중인 직원이 있어 내가 대신했다. 그곳에서
직원이 계단을 통해 접수처로 안내해 주었고, 미리 결제가 필요해서(아마도 여성용 음료가 정가이기 때문일 것이다. 가격이기 때문인 듯), 리셉션에 있는 자동 결제기에 돈을 지불했다.
계산을 마치고 직원이 나를 층으로 데리고 올라갔는데, 층이 꽤 넓고 소파가 여러 줄로 놓여있었다. 직원은 나를 층 한가운데 있는 소파로 데려갔다. 음료를 주문하고 한 잔을 마시며 기다리고 있는데, 한 여자아이가 내게 다가왔다.
여성에 대하여
우리가 머무는 동안 4명의 여성분들이 한 분씩 오셨는데, 모두 기억이 나지 않지만 몇 분을 소개하겠습니다.
미츠키
작은 체구에 아이돌 같은 외모를 가진 그녀는 정말 귀여웠다.
세이라
키가 크고 금발이라 꽤나 눈에 띄었는데, 한국 무용단 같은 곳에 소속되어 있는 것 같았다.
또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일본 아나운서와 많이 닮은 여성이 한 분 계셨다. Junko Kubo 그리고 그녀는 정말 귀여웠어요.
머무는 동안
바 안의 분위기와 아가씨들의 수준은 하우스키바코나 레스터에 비해 캐주얼한 편. 의상도 모두 드레스가 아니었다. 드레스를 입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여성도 있었고, 교복을 입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여성도 있었는데, 내 옆에 앉은 미츠키 씨는 옆자리에 앉은 미츠키 씨는 브래지어가 없는 드레스 셔츠 의상을 입고 있었는데, 정말 귀여웠다.
여성용 음료가 무료였기 때문에 내가 음료를 주문하는 동안 여성분들은 각자 음료를 주문하고, 내가 주문한 신맛이 나는 음료를 잔에 나눠 마셨다. 주문할 때마다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니 서로가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 같아 좋았다.
네 바퀴를 돌고 나서 R에게 소감을 물었더니 매우 만족스러워하는 것 같았다. 여성분들이 배웅을 해주지 않아 우리 둘 다 자리를 박차고 나와 바를 떠났다.
R은 이 바를 정말 좋아하는 듯, 도쿄에 머무는 동안 다른 날에 가부키쵸에 다시 오라고 하면서 "슈퍼 엔젤에 가고 싶다. ANGEL에 다시 가고 싶으니 꼭 다시 와주세요!"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다.
가격 정보
(1인당 가격)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가격은 40분에 11,000엔이었지만, 오후 9시 이전에 도착했기 때문에 만조쿠 역에서 할인을 받았고, 그래서 지불한 금액은 10,000엔을 지불했다.
*최신 가격은 해당 바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superangel.jp/top/#system
가부키쵸에 있는 슈퍼엔젤(SUPER ANGEL) 간판만 본 적은 있지만, 방문은 처음이었는데요, 다른 가부키쵸에 비해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아요. 가부키쵸의 다른 오빠업체들과 비교하면 그리 비싸지 않고, 모든 오빠업체들이 다 귀여운 것은 아니었지만, 몇몇은 꽤 귀여웠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