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업데이트 예정

이번 주 업데이트

도쿄도 점점 선선해지면서 가을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요즘, 이번 주에도 변함없이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번 달부터 영어와 일본어 외에 스페인어, 중국어, 한국어 등 다국어로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어 등 다국어로 포스팅을 시작했으니, 가능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업데이트

10월 6일 (월)
각 언어] 이번 주 업데이트 (이 글)

10월 7일 (화)
・[일본어] 인기 마사지샵 👐👐 / 베트남 호치민 🇻🇳

10월 8일 (수)
・[영어 및 기타] Oppai bar🍈 /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 가부키초 🇯🇵

10월 9일(목)
・[일본어] 나이트클럽 / 중앙아메리카 파나마 🇵🇦

10월 10일 (금)
・[English & Others] Soapland 🛁 / 도쿄 이케부쿠로 🇯🇵

10월 11일 (토)
・[일본어] 스트립 클럽 👠 / 엘살바도르, 중앙 아메리카

10월 12일 (일)
영어 및 기타] Tobita-shinchi / Osaka 🇯🇵


X와 인스타그램에도 매일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그곳에서도 팔로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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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남미 인기 여행지

2025년 여름, 아프리카에서 대서양을 건너 남미로 향하는 세계 일주 여행... 첫 번째로 방문한 도시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나는 코파카바나 해변을 마주보고 있는 호텔에 머물렀는데, 전망도 훌륭했다.

리우데자네이루에는 낮에 관광할 수 있는 곳이 많아서 관광을 하러 나갔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큰 곤경에 처한 자신을 발견...

빈민가에서 G*NS를 가진 청년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에는 빈민가라고 불리는 빈민가가 여러 군데 있는데, 나는 비교적 규모가 큰 '로시냐 빈민가'를 방문했다. 산의 경사면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데,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갔다.

위에서 내려다본 경치를 보고 산을 내려가기 위해 오토바이 택시를 잡으려고 했지만, 택시를 잡을 수 없어 걸어서 내려가기로 했다. 산을 내려가기로 했다.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지나다니는 큰 도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빈민가의 주택가로 들어섰다.

평화로운 길을 따라 내려가던 중 어느새 한적한 길로 접어들었는데, 이곳은 빈민가 주거지역으로 일반 관광객의 출입이 금지된 곳이었다. 일반 관광객의 출입이 금지된 빈민가 주택가였던 것. 큰길로 돌아갈 길을 찾던 중, 현지인으로 보이는 청년 몇 명을 만났는데, 각각 꽤나 큰 기계 G*N을 목에 걸고 있는 것을 보고 불길한 생각이 떠올랐다."저 청년이 기계 G*N을 들고 있는 모습을 찍고 싶다. g*n을 들고 있는 저 청년을 찍고 싶다"는 불길한 생각이 떠올랐다.

청년이나 주변 사람 눈치 채지 못하고 첫 번째 샷을 찍었음 첫 번째 샷은 성공적이었음 계속 걸어가는데 또 다른 청년이 보임. 또 다른 청년(역시 기계 G*N을 들고 있는)을 보았기 때문에 그 청년도 찍었다. 내가 걸어가려는 순간 누군가 뒤에서 내 어깨를 두드렸다. 그 청년 중 한 명이 내 휴대폰을 보여 달라고 해서 가져갔고, 그는 내 사진 폴더를 보여 달라고 했다. 사진을 숨기면 상황이 더 나빠질 거라는 사실을 체념하고 는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이라는 것을 체념한 나는 폴더를 열어 내가 찍은 사진을 보여줬고, 그 청년은 주변의 다른 청년들을 향해 "야, 이 사람 사진 찍었어!" 곧 다른 청년들이 모여들었고, 총 15명 정도가 모여들었다. 총 15명 정도였는데, 그 중 3명 중 1명은 목에 기계 G*N을 걸고 있었다.

잠시 휴대폰을 포기하고 도망칠까도 생각했지만...그들 중 일부는 G*NS를 소지하고 있었다. 장전되어 있는지는 몰랐지만, 설령 장전되어 있다 하더라도 내가 도망치려 할 때 총을 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설령 총을 쏠 의도가 없더라도 도망가려고 하면 반사적으로 총을 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당분간은 그들의 지시에 따르기로 했다.

나는 그들의 사무실로 보이는 곳 앞에 있는 테이블에 앉게 되었는데, 청년들이 나를 둘러싸고 몇 분 동안 나를 꾸짖었다(포르투갈어로 되어 있어서 정확히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뭐하는 거야, 멍청아?"와 같은 말인 것 같았다), 그리고 잠시 후 그들의 리더로 보이는 한 남자가 다가와서 나에게 몇 마디 강한 말을 했는데, 나는 그들이 하는 말을 다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그들의 가끔씩 하는 말과 몸짓으로 미루어 보아 "이곳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외부인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는 식의 말인 것 같았다. "외부인은 허가 없이 출입할 수 없다", "당신이 한 행동은 매우 나쁜 짓이다"라는 식의 말이었다.

우리가 둘러싸여 몸 수색을 받고 있을 때, 우리 중 한 명이 내가 셔츠 밑에 입고 있던 보안 파우치(나는 현금과 여권을 넣고 다닌다. "야, 이 사람 옷 속에 뭔가를 숨기고 있어!"라고 소리쳤고, 다른 사람들은 다시 시끄러워지기 시작했다. 다시 시끄러워져서 재빨리 보안 파우치를 꺼내 "현금과 여권이 들어있어요"라고 설명했더니 모두들 "아, 돈이야"라며 진정했고, 그들은 돈은 보지도 않고 여권을 압수해 갔다. "아, 돈을 안 가져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더는 다시 압수한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 폴더를 열어보게 했는데, 파일을 바로 삭제하지 않고 사회자가 "이게 다인가요?", "더 있는 건 없나요?"라고 물었고, 나는 스마트폰의 번역 앱을 이용해 "이 두 장의 사진입니다. 스마트폰의 번역 앱을 이용해 "제가 찍은 두 장의 사진입니다, 폴더는 여기와 클라우드에 있습니다,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에서 사진을 찍어서 죄송합니다.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에서 사진을 찍어서 죄송합니다." 라고 설명한 후, 폴더에 있는 사진을 삭제해 주었습니다. 완전히 지워진 것을 보여주자 리더는 어느 정도 납득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데 그 후 바로 풀려나지 않고 여러 사람에게 둘러싸여 한 테이블에 앉게 됐는데, 처음에는 '왜? "당신이 한 짓을 보고도 못 나가게 할 수 없다"는 식의 말을 했지만, 잠시 후 리더가 "우리는 상사에게 연락을 취해 답변을 기다리고 있으니 잠시만 여기서 기다려 달라"고 했다.

처음 구금된 지 한 시간 반쯤 지났을 때, 지도자가 와서 "감독관이 OK를 내렸으니 이제 가도 좋다. 라고 말하면서 여권과 스마트폰을 돌려주면서 "코파카바나에 머물고 있는 거냐, 그렇다면 내가 역까지 데려다 줄게"라고 말했고, 우리는 그의 오토바이를 타고 산을 내려갔다. 역에 도착했을 때, 왠지 모를 이유로 리더와 나는 왓츠앱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필요한 게 있으면 연락해라"는 등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는데, 결국 그는 매우 친절했다.

이번 행사의 일련의 과정을 되돌아보면...

이 사건은 내가 유혹에 빠져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사건으로, 그야말로 빚진 것을 갚은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번의 잘못된 행동으로 내 목숨이 위험에 처할 수도 있었고, 그분들에게도 피해를 입혔기 때문에 여러모로 반성해야 할 사건이다. .

그런데, 그들이 누구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나 귀중품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화를 내기는 했지만 화는 났지만, 상처를 입히거나 비인간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았고, 술을 어느 정도 마신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르게 정직하게 대하면 갑자기 총을 쏴 죽이지는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건 내 추측일 뿐이지만, 나는 그들이 갱스터나 깡패라기보다는 빈민가 자경단 같은 느낌이었다.

리우의 빈민가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현지에서 운영하는 가이드 투어에 참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가 함께한 동안에도 가이드 투어가 여러 번 지나갔다. 몇 번이나 가이드 투어가 그 지역을 지나갔는데, 아무래도 지정된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면 그 지역을 지나갈 수 있는 것 같았고, 가이드가 지나갈 때 가이드와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를 주고받는 것으로 보아 가이드 투어와 빈민가 주민이 잘 공존하는 것 같았다. 함께 공존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으며, 가이드 투어를 위해 가장 가까운 역에 내리면 가이드가 눈에 잘 띄는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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